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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2019년 2분기 전문건설업 동향 및 실태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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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RICON |
| 날 짜 | 2019-08-26 18:0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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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과제: 2019년 2분기 전문건설업 동향 및 실태분석
▣ 작성자: 이은형 책임연구원
▣ 연구배경 및 목적 • 전문건설업이 건설업에서 차지하는 비중과 특히 건설시공에서 핵심적 역할을 수행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전문건설업의 실태와 기업경영의 애로사항 등에 대한 정기적인 조사는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음. • 이에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전문건설업체의 실태 및 기업경영 애로사항 등을 분기별로 설문을 통해 시의 적절하게 포착함. 그리고 경제통계로 포착되지 않고 시계열 자료를 통한 장기분석이 요구되는 일부 항목은 전문건설업 경기실사지수를 활용함. • 원 · 하도급을 수행하는 전문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수행된 본 조사는 향후 경기전망, 제도개선 및 정책건의 자료로 활용됨은 물론 전문건설업의 대내외 위상 제고에도 긍정적 역할을 할 것임.
▣ 보고서 내용요약 ￭ [2019년 2/4분기 전문건설업 경기실사지수]는 76.3으로 전년 동기(67.7)보다 높은 수준임. 금년 들어 지수가 상승세를 보이는 원인으로는 SOC 등 정부의 적극적인 건설투자 움직임을 꼽을 수 있음. ￭ [2019년 3/4분기 전문건설업 경기 전망]은 56.9로 이번 분기에 비해 하락할 것으로 전망됨. 금년에 계획된 주택분양물량의 실행률 저조와 주택관련 규제 등을 원인으로 볼 수 있지만 지금도 상당한 물량의 건설공사가 계획된 것을 감안한다면 장기적인 건설업 침체를 우려할 수준은 아님.
￭ [전문건설업의 경기활성화를 위한 정책]으로는 ‘SOC 등 공공발주의 확대(34%)’, ‘지역경제의 활성화(39%)’가 가장 많았고 그 뒤로는 ‘입·낙찰제도의 개선(15%)’, ‘민간투자 활성화(11%)’가 지목됨. 이번 조사에서 ‘부동산 규제완화(0%)’를 선택한 업체는 없었음.
￭ [기업경영상의 주요 애로사항]은 ‘수주부진(41.5%)’과 ‘인력난․인건비 상승(26.4%)’이 다수 응답이었으며, 이번 조사에서는 ‘4대 보험신고과 노무비관리(9.4%)’를 지적한 업체도 적지 않았음.
￭ [자금사정지수]는 4개 분기 연속으로 상승했지만 다음 분기에는 금년 초의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됨. [자금조달방법]은 ‘대표자 개인자금(54%)’과 ‘금융기관 차입(34%)’이 가장 많았으며, 예년과 달리 ‘사채시장 조달(5%)’과 ‘상생협력펀드 활용(2%)’을 답한 업체들이 나타남. ￭ [공사수주지수]는 원도급은 개선되었으며 하도급도 동일한 결과를 나타냄. 하지만 다음 분기에는 양쪽 모두 하락할 것으로 전망됨. [공사대금 수령 평균소요일수]는 원도급공사 25일, 하도급공사 39일이었으며 [공사대금의 수령형태]는 ‘전액 현금(91%)’이 대부분이었음.
￭ [공사대금수금지수]는 지속적으로 개선되었지만 다음 분기에는 상당수준의 하락이 전망됨. [수령어음 평균만기일]은 원도급공사에서는 응답업체의 86%, 하도급공사에서는 81%가 ‘60일 이내’ 만기일의 어음을 수령함(90일 초과 장기어음 비율은 원·하도급 각각 0%와 4%). [수령어음의 현금화방법]은 ‘만기일까지 보유(36%)’가 가장 많았지만 지난 분기보다는 그 비율이 감소했으며 그 다음으로는 ‘시중은행 할인(32%)’과 ‘자재장비비 등으로 유통(23%)’의 순으로 조사됨. ‘제2금융권 할인(0%)’과 ‘사채시장 할인(0%)’은 답한 업체가 없었음. ￭ [기술기능인력 수급지수]는 지난 분기와 유사, [인건비지수]는 개선폭이 큰 것으로 조사됨. [자재·장비수급지수]는 지난 분기보다 개선, [자재비지수]는 종전보다 높은 수준으로 조사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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