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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해외건설 진출, “이젠 동유럽·중앙아시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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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RICON |
날 짜 | 2017-06-14 08:42:10 |
첨부파일 | 170614(조간) 해외건설 진출_이젠 동유럽 중앙아시아다(해외건설정책과).hwp |
내 용 |
해외건설 진출, “이젠 동유럽·중앙아시아다” - 유럽부흥개발은행 투자 유치·공동 사업 발굴 위한 포럼 마련 •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우리 건설기업들이 동유럽과 중앙아시아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유럽부흥개발은행(이하 EBRD*)과 함께 ‘한-EBRD 인프라 협력 포럼’을 6월 14일(수)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다. * EBRD: European Bank for Reconstruction and Development • 해외건설의 재도약을 위해 마련된 이번 포럼은 EBRD와의 협력 방안과 사례를 소개하는 설명회와 우리 기업이 추진하는 프로젝트에 대해 EBRD 담당자와 상담하는 1 대 1 상담으로 구성된다. • 오전에 개최되는 설명회에서는 먼저 EBRD의 인프라 담당 국장인 예카테리나 미로슈니크(Ms. Ekaterina Miroshnik)가 ‘EBRD의 인프라 투자 방식 및 절차, 사례’를 소개하고, 이어서 한국수자원공사, 에스케이건설(SK건설), 포스코건설이 우리 기업과 EBRD와의 협력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 조지아 넨스크라 수력발전 프로젝트(한국수자원공사), 터키 차나칼레 교량 프로젝트(SK건설), 폴란드 올슈틴 발전 프로젝트(포스코건설) • 오후에 진행되는 1 대 1 상담에서는 우리 기업이 EBRD 역내에서 진행 중이거나 추진 예정인 사업에 대해 유의사항을 점검하고 협력 사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예카테리나 국장과 심층 상담을 진행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 EBRD는 구소련을 포함한 동구권 국가들의 시장경제체제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1991년 설립된 지역개발금융기구로, 현재 65개국과 2개의 유럽지역기구가 참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창립회원국으로 가입하였다. • EBRD는 지난해 35개국에 94억 유로 규모의 투자를 했으며, 과거 우리 기업이 참여한 터키 유라시아 해저터널 프로젝트*에도 금융투자에 참여한 바 있다. * 터키 이스탄불 보스포러스 해협에 해저터널 및 도로를 건설한 공사(약 12억 불) •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국토교통부와 EBRD는 서로를 신뢰할 수 있는 좋은 파트너로 생각하고 있으며, 올해 안에 공동투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함으로써 우리 기업이 추진하는 사업에 EBRD의 투자를 최대한 이끌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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