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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제1차 해외건설진흥확대회의 개최, 수주확대·경쟁력 강화방안 등 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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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RICON |
날 짜 | 2016-03-04 16:25:06 |
첨부파일 | 정부 공공 금융기관 해외건설 위기극복 지혜모아(160303).hwp |
내 용 |
- 정부·공공·금융기관 해외건설 위기극복 지혜모아 - ○ 국토교통부는 3.3(목)일 강호인 장관 주재로 산하 공공기관장, 연구원장, 금융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해외건설진흥 확대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강호인 장관은 모두 발언을 통해 최근 저유가로 인한 수주감소 등으로 해외건설 시장이 어려운 상황임을 공동인식하고, 빗장이 풀린 이란 인프라 시장과 올해 출범한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을 계기로 새로운 모멘텀을 마련해 나가기 위해 선제적으로 사업을 발굴해 나가야 한다고 주문하였다. - 특히, 이란의 경우 오일과 가스와 같은 전통적인 진출분야 이외에도 그동안 투자되지 못했던 철도, 수자원과 같은 다양한 인프라 시장을 초기 선점할 필요가 있으며, AIIB 사업 참여를 위해 아시아개발은행, 월드뱅크 등과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발주가 예상되는 중국 일대일로 사업과 아시아 대규모 프로젝트 사업에 대한 사전 대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 아울러 코리아해외인프라펀드(KOIF), 글로벌인프라펀드(GIF), 해외건설특화펀드 등 금융지원 역량을 집중하여 공동투자 등을 활성화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와 함께 우리의 기술, 경험, 노하우를 해외에 수출하기 위해서는 공기업의 역할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연구기관, 정책금융기관의 역량을 결집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이날 회의에서는 정부, 공공/금융기관 등이 해외진출 확대를 위해 공동 대응하기로 하였으며, 공공기관이 추진하는 사업현황을 점검하고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① 협업·융복합형 해외진출 적극 추진 (공공기관·민간 공동진출) 공공기관의 대외신인도, 사업관리 역량, 운영/관리 경험과 민간의 엔지니어링 기술과 경험을 결합하여 민관 공동진출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 국토부는 타당성조사, 인프라 마스터플랜 수립 , 시장개척자금 지원시 공공·민간이 공동 진출하는 경우 가점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공공기관간 융복합) 공공기관은 ‘도로+ITS’, ’철도+지역개발’ 등 산업간 융복합을 통한 고부가가치 패키지 진출을 확대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사업정보 및 해외네트워크를 함께 공유해 나가기로 하였다. (진출여건 개선) 공공기관은 新시장 개척 및 고부가가치 사업에 정책자금 지원확대, 해외투자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 및 사전협의 절차 완화 등을 건의하였으며, 국토부는 이에 대해 관계부처 등과 적극 협의해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② AIIB 사업 진출 확대 (사업발굴) 우량인프라 사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하여 초기 아시아 시장을 선점하는 노력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인프라 주관부처인 국토부와 산하기관이 공동으로 AIIB 진출 확대방안 마련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기로 하였으며 코리아해외인프라펀드(KOIF), 글로벌인프라펀드 (GIF), 해외건설특화펀드 등을 활용하여 AIIB 사업에 공동투자하는 한편, 타당성조사 등을 통해 발굴된 유망사업을 수원국에 제안하는 등 사업 참여를 다각도로 추진하기로 하였다. (인력채용 지원) 이 외에 공공기관, 연구원 등 다양한 분야의 인프라 전문가들이 AIIB에 진출할 수 있도록 채용정보 제공 및 AIIB관계자 초청 설명회 등 적극 지원하기로 하였다. ○ 국토부 관계자는 해외건설의 수주 저변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공기관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지역별, 분야별 중점 사업 및 지원방안을 점검하고, 이번 확대회의에서 검토된 주요 안건 등의 조속한 이행을 위해 ‘해외건설지원 협의체’(가칭)를 설치·운영하는 등 해외건설 경쟁력 강화와 수주확대에 총력을 기울일 것” 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공공기관들이 준비하고 있는 분야별 인프라 사업에 대해서도 각 기관의 역량을 결집해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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