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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국토교통 연구개발, 실용화 성과 창출에 앞장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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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RICON |
날 짜 | 2015-04-16 15:38:29 |
첨부파일 | 국토교통 연구개발_실용화 성과 창출에 앞장선다(150415).hwp |
내 용 |
○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국토교통 연구개발 사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중소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 해외시장 진출 지원 등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용화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R&D) 관리·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 2015년에는 국토교통 연구개발 사업에 약 4,500억 원이 지원된다. 주로 재난·재해에 대비한 안전기술, 도시·주거환경 개선 등 국민 체감 기술, 지능형 교통물류체계 및 철도·항공시스템 국산화 기술 개발 등에 집중 지원하고, 중소기업의 기술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화 예산도 전년 대비 50% 증액하여 집행한다. - 안전기술의 경우, 토사재해·수재해 등에 대비한 모니터링 체계 및 평가·예측 기술, 노후교량 부분 교체 기술 등 안전 기술개발 과제에 중점을 두고 계속 지원한다. 특히 싱크홀 예방을 위한 지반 계측, 비파괴 탐사 기술 등을 신규로 추진할 예정이다. - 주거 분야의 경우, 제로에너지 공동주택(서울시 노원구), 수요자 맞춤형 조립식 주택(서울시 강서구) 및 장수명 주택(세종시) 등 미래 수요에 대응한 다양한 주택기술의 성능 검증을 위해 실규모로 실증하는 연구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 한편, 최근 “정부 연구개발(R&D) 사업이 투자 규모에 비해 연구 성과의 질적 수준 및 부가가치 창출이 미흡하다”는 대내·외 지적이 계속될 뿐 아니라, 향후 정부 연구개발 예산의 지속적인 증가가 어려운 여건을 감안할 때, 국토교통 연구개발(R&D) 예산의 효율적 집행·관리는 필수적인 상황이며, 이에 국토교통부는 대규모의 연구개발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단계별 타당성 검증 등의 관리를 강화하고 제도개선·홍보 등 실용화 지원도 확대하는 방향으로 연구개발(R&D) 개선 방안을 선제적으로 마련하였다.
- 먼저, 연구과제 발굴 시 지금까지는 학계·출연연구원 중심으로 연구 과제를 발굴하였다면, 이제부터는 정부정책과의 연계성을 보다 강화하고, 온라인 공개 기술수요조사를 통해 기업 등의 실수요를 반영한 과제도 병행하여 발굴한다. - 연구기획 단계에서는 정부정책 및 공공발주계획 등을 심도 있게 고려하고, 공공기관·지자체·기업 등 연구 성과물의 수요자 의견을 반영하여 실용화 가능성을 철저히 검증토록 할 것이다. - 또한, 연구진행과정에서도 시장·기술 동향을 파악하여 기술적·경제적 타당성을 검토하는 등 연구진행중에 수정기획을 활성화하고, 정부 및 산업계 전문가를 중심으로 하는 실용화 성과점검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 - 마지막으로, 국토교통 연구개발 전문기관의 역할을 연구과제 평가관리 뿐 아니라, 실용화 지원 업무로 확대하고, 성과와 연계한 보수·조직 운영 등을 통해 전문기관의 관리 역량도 강화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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