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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해외건설 1월 60억 불 수주…전년보다 61% 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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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RICON |
날 짜 | 2015-02-11 10:33:35 |
첨부파일 | 15년 1월 해외건설 수주 현황(150211).hwp |
내 용 |
- 전통 텃밭 중동 고전에도 중남미·아시아에서 선전 - ○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우리나라 해외건설의 금년 1월 수주액이 60억 불을 기록하며 당초 우려를 넘는 깜짝 실적을 보였다고 밝혔다. - 2015년 국제유가 하락을 포함한 4저(低) 현상(低유가, 세계경제 低성장, 엔低, 유로화低) 등으로 수주 여건이 매우 악화된 상황에서도 전년 1월 수주액(37억 불) 대비 61% 증가한 실적을 보였다. (지역별 분석) 중남미가 38억 5천만 불로 전체 수주액의 64%를 차지하는 성과를 기록했고, 아시아도 20억 불로 34%를 점유했다. 반면, 전통적 수주 텃밭인 중동 지역은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전반적인 사업추진 지연 분위기 속에 주요 프로젝트들의 입찰이 연기됨에 따라 2천 8백만 불 수주에 그쳤다. (공종별 분석) 유망 신시장국과 주요 수주 전략국(베트남 등)에서 발주되는 대형 가스설비와 발전소 공사 등을 수주하며 플랜트 분야에서 강세(55억 4천만 불, 92%)를 보였다.
- 먼저 기재부, 금융위 등 관련부처 및 정책금융기관과의 협력으로 금융지원을 강화해 해외건설 진출 촉진을 위한 범정부적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 또한, 지난 해 볼리비아 산타크루즈에 ‘한국형 신도시 모델’을 수출한 경험을 발전시켜 금년에는 세계은행(World Bank) 등 국제기구와 공동으로 신흥국 도시개발사업 발굴에 더욱 힘씀으로써 향후 우리 기업들이 복합 공종의 프로젝트를 수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아울러 중남미개발은행(IaDB)과 공동투자 협력 MOU 체결을 통해 투자개발사업 발주비중이 높은 신흥 중남미 시장 진출을 확대시켜 나갈 예정이다. - 이밖에도 개도국 인프라개발 마스터플랜 사업, 투자개발사업 타당성조사 지원, 시장개척자금 지원 등 해외건설 진출 촉진을 위해 다양한 방식의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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