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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2020년까지 사회기반시설(SOC) 공사 20%, BIM적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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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RICON |
날 짜 | 2015-01-26 10:22:37 |
첨부파일 | 2020년까지 사회기반시설 공사 20퍼센트_BIM 적용(150123).hwp |
내 용 |
- 3차원 정보모델(BIM)…건설·유지보수, 생산성·효율성·안전성 제고
○ 건설공사의 설계, 시공 등을 3차원으로 시뮬레이션 하여 설계 변경, 시공 오류 등을 최소화 할 수 있는 3차원 정보모델(BIM : 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이 SOC 건설 사업에 도입된다. - 현행 건설 사업은 평면으로 설계하다보니 잦은 설계 변경과 시공상의 오류가 발생하며, 유지보수 시에도 내부 구조물에 대한 입체 확인이 어려워 안전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 현재는 규모가 큰 건축공사 위주로 도입, 활용 중인 BIM을 SOC공사에도 도입하여 민간공사에 확산시키고, 시공업체는 기술과 경험을 축적하여 해외시장에도 진출하도록 하겠다는 전략이다. - 이를 위해, 국토부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이태식)은 ‘Revit(美)’· ‘Allplan(독)’ 등 서로 다른 소프트웨어로 제작된 BIM파일을 공통파일로 변환, 활용하기 위한 BIM파일표준개발, 성과품검사도구 및 보급시스템 구축 등 기반구축사업과 시범사업을 도로·하천으로 구분하여 연차별로 추진한다. ○ 우선, ’15년에는 규모가 큰 도로공사에 BIM이 먼저 활용될 수 있도록 도로 교량·터널(’14년 개발) 외에 선형, 옹벽, 배수공 등 주요구조물까지 표준개발을 확대하고, BIM제작파일이 표준파일로 적정하게 변환되었는지를 검사하기 위한 성과품검사도구를 12월까지 개발한다. ○ 다음, 민간업체, 공공기관 및 관계부처 등이 BIM을 쉽게 제작, 활용할 수 있도록「건설CALS」에 보급시스템을 연말까지 구축하여 기 제작한 도로 분야 BIM 2,000여 개를 활용가이드와 함께 제공한다. ○ 또한, 11월까지 지방국토청 도로공사 2곳을 BIM으로 설계, 시공하여 효과를 검증하고 기술자료 등을 소속·산하기관 등에 제공할 예정인데 BIM 조기 활용과 효과 인식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 특히, 건설업체, 공공기관 등이 참여하는 BIM 경진대회도 매년말 개최할 예정이어서 BIM의 활용도 촉진되고 기술 발전도 활발히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번 BIM 활용을 위한 제반사업 추진으로 국내건설사업 전반에 BIM 활용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BIM을 활용한 구조물안전성검사프로그램 개발 등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사업에도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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