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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건설업 시공능력, 삼성물산(토건) 9년 만에 1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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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RICON |
날 짜 | 2014-07-31 14:02:44 |
첨부파일 | 건설업 시공능력, 삼성물산(토건) 9년 만에 1위(140731).hwp |
내 용 |
○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가 전국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공사실적, 재무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등을 종합평가한 ‘2014 시공능력평가’ 결과, 토목건축공사업에서 삼성물산㈜가 13조 1,208억 원으로 9년 만에 1위를 차지하였다. - 2위는 현대건설㈜(12조 5,666억 원)로 지난해 보다 한 계단 하락했고, 3위는 ㈜포스코건설(9조 22억 원)로 두 계단 상승하였으나, 지난해 3위였던 ㈜대우건설(7조 4,901억 원)은 두 계단 하락한 5위를 기록하였다. ○ 삼성물산이 올해 1위를 차지한 주요인은 호주 로이힐 광산개발프로젝트, 중국 서안반도체 공장, 사우디아라비아 쿠라야 발전소 건립 등 글로벌 시장개척으로 인한 해외공사 실적 증가에 따른 것이다. ○ 올해 종합건설업 중 토목건축공사업 시공능력평가 총액은 212.7조 원으로 전년(215.2조원)보다 다소 감소하였는데, 이는 공공건설공사 실적감소, 건설경기 침체 지속, 그리고 건설업체의 경영개선노력에도 불구하고 해외공사의 채산성 하락으로 수익성이 악화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 한편, 산업환경설비공사업 시공능력평가에서는 현대건설이 사상 첫 “10조 원”을 돌파한 10조 4,852억 원(‘13: 9.3조원)으로 1위를 차지하였다. - 현대중공업(8조 9,804억 원)이 2위, 삼성물산(8조 9,764억 원)이 3위를 차지하여 토목건축공사업에 이어 산업환경설비공사업도 4년만에 시평액 10조 원을 돌파하는 등 빠르게 급성장하고 있어 건설산업의 새로운 고부가가치의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현대건설이 산업환경설비업에서 약진하고 있는 것도 우즈베키스탄 탈리마잔 발전소, 베트남 몽주엉 화력발전소 공사 등 해외 플랜트건설 수주 증가 등 활발한 해외시장 진출에 따른 것이다.
○ 주요 공종별 공사실적(‘13년) 순위를 보면, 토목업종 중에서 ‘도로·교량’은 현대건설(8,424억 원)·삼성물산(5,642억 원)·포스코건설(4,976억 원) 순이고, ‘댐’은 삼성물산(1,151억 원)·대림산업(613억 원)·삼부토건(446억 원) 순이며, ‘항만’은 현대건설(5,083억 원)·에스케이건설(1,352억 원)·현대엔지니어링(1,208억 원) 순이고, ‘철도·지하철’은 삼성물산(1조 4,494억 원)·GS건설(4,604억 원)·대림산업(3,573억 원) 순이며, ‘상·하수도’는 포스코건설(1,425억 원)·태영건설(1,100억 원)·대우건설(965억 원) 순이다. ○ 건축업종 중에서 ‘주거용 건물’은 대우건설(2조 3,934억 원)·삼성물산(1조 8,148억 원)·포스코건설(1조 4,581억 원) 순이고, ‘상업용 건물‘은 롯데건설(1조 2,989억 원)·현대건설(8,431억 원)·삼성물산(7,620억 원)순이며, ’광공업용 건물’은 포스코건설(2조 1,311억 원)·삼성물산(2조 328억 원)·현대엔지니어링(7,267억 원) 순이다. ○산업·환경설비업종 중에서는 ‘에너지저장·공급시설‘은 삼성엔지니어링(2조 909억 원), GS건설(5,800억 원), 대우건설(5,232억 원)순이고, 산업생산시설’은 현대건설(1조 7,603억 원)·삼성엔지니어링(1조 2,607억 원)·SK건설(1조 1,591억 원)순이며, ‘발전소’는 삼성물산(2조 3,436억 원)·두산중공업(1조 7,964억 원)·포스코건설(1조 5,088억 원) 순이다.
○ 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제도는 발주자가 적정한 건설업체를 선정할 수 있도록 건설공사실적, 경영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등을 종합평가하여 매년 공시(7월 말)하는 제도로서, 조달청의 등급별 유자격자명부제도* 및 중소업체 보호를 위한 도급하한제도**의 근거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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