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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미래 성장동력 총망라!「국토교통기술대전」개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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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RICON |
| 날 짜 | 2014-05-20 10:47:45 |
| 첨부파일 |
 2014 국토교통기술대전 개막(140521).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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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용 |
‘미래 성장동력’ 총망라!「국토교통기술대전」개막 - 국책연구기관 등이 보유한 기술특허 연구성과를 중소기업에 이전 - 해수담수화 등 연구개발 우수성과 소개 및 해외수출 지원
○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 이하 국토부)가 주최하고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14 국토교통기술대전」이 21일 개막식을 갖고 오는 23일까지 3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 ‘함께 하는 상상 플러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신기술·신산업 육성을 위한 연구개발(R&D) 우수성과 및 신기술을 전시·홍보하는 場과 함께 정책토론회, 아이디어 공모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창조경제시대 국민행복을 가져올 수 있는 국토교통기술의 역할과 정책방향을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 특히 행사에서는 중소기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하여 공공연구기관이 보유한 기술의 이전과 투자유치를 위한 설명회도 개최되며, ‘자동운전 및 정밀·정차 제어시스템 기술(소유기관: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실시기관: 한터기술, 실시금액: 35억)’ 등 7건에 대해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7개 중소기업이 해당 기술의 사업화 및 상용화를 추진하게 된다.
- 해수담수화 기술은 세계에서 3번째로 16인치 역삼투압 분리막 모듈기술을 상용화하여 미국 등 5개국에 수출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칠레의 해수담수화 플랜트 설비를 1억 300만 달러에 수주하였다. - 또한, 천연가스 플랜트는 세계 최대규모(27만 ㎘) 저장탱크 설계기술, 세계 5번째 천연가스 액화기술 등 설계-조달-시공(EPC)에 이르는 종합능력을 확보함으로써 건당 10조 원 이상의 천연가스 플랜트 해외시장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 경쟁력을 확보하였다. - 항공기술 연구개발은 4인승 소형민간항공기 ‘나라온’을 개발하여 해외수출 필수요건인 국제형식인증을 국내 최초로 획득하여 세계 28번째로 민항기 개발국 대열에 합류하였으며, 선진국 대비 기술 수준을 80% 수준까지 향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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