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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건설신기술 특허심사 1년으로, 해외특허 취득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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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RICON |
날 짜 | 2015-01-19 17:41:05 |
첨부파일 | 건설신기술 특허심사 1년으로_해외특허 취득 지원(150119).hwp |
내 용 |
○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와 특허청(장관 김영민)은 19일 이 같은 내용으로 건설 산업 기술경쟁력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 양 기관은 신기술·R&D와 특허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국내 건설기술의 해외진출 기회를 확대하고 건설 분야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공동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 이번 MOU는 우리 건설 관련 업체들이 최근 해외 수주경쟁에서 중국의 저가공세로 위협받는 상황에서 가격 경쟁에서 벗어나 선진국 수준의 기술 경쟁력 확보가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추진되었다. ○ 주요 협력 분야는 크게 세 가지로 ①우수 건설기술의 해외진출 기회 확대 및 지원, ②건설 분야 신기술과 특허의 창출·활용에 관한 사항, ③지식재산 인식제고를 위한 교육·홍보 등이다. ○ ‘건설기술의 해외진출 기회 확대 및 지원’은 건설신기술과 특허의 심사연계를 통하여 심사기간을 2년에서 1년 이내로 단축함으로써 해외특허 출원 기회를 확대하고, 중소기업의 우수 기술이 해외특허를 획득할 수 있도록 정부의 해외시장 개척자금으로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방안도 추진하게 된다. ○ 또한, 특허의 질적 평가체계를 도입하여 우수한 특허나 기술력을 가진 업체가 PQ에서 유리한 평가를 받도록 하고, 건설 분야 R&D를 통해 개발된 기술이 지식재산이 될 수 있도록 상호 협조해 나가기로 하였다. ○ 서승환 국토부장관은 “양 기관간 협력은 중동·동남아 외에 중남미·아프리카 등으로 해외수주 다변화에 나서고 있는 국내 건설관련 업체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김영민 특허청장도 “특허청은 산업별 특허경쟁력 강화를 추진하고 있는 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건설분야 특허경쟁력 제고방안이 구체적인 실행력을 담보받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 양 기관은 국장급 정책협의회를 구성하여 금년 초부터 MOU 협약에 따른 구체적인 액션플랜을 수립하여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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