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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해외건설시장 개척 정부 지원, “미래 10년 준비할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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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RICON |
날 짜 | 2014-12-08 10:56:17 |
첨부파일 | 해외건설시장 개척지원사업 발전방향 세미나(해외건설지원과).hwp |
내 용 |
○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9일(화) 건설회관에서 건설업계와 정부가 함께하는 “해외건설 시장개척 지원사업 발전 방향 세미나”를 개최한다. 올해 10주년을 맞는 해외건설 시장개척 지원사업은 역량 있는 중소·중견 건설업체의 해외건설 신(新)시장 진출에 마중물 역할을 해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 “해외건설 시장개척 지원사업”은 진출 실적이 적고 위험 부담이 큰 해외건설 新시장 국가에 진출하고자 하는 건설업체에 타당성 조사, 현지 교섭, 발주처 초청 비용 중 일부를 선제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 2003년 시작한 이후 10여 년간 총 775건(814개사)의 사업에 274억 원을 지원했다. 업체와 정부의 적극적인 수주 노력 결과, 지원 금액 대비 약 166배의 수주 성과(45억 4천만 불)를 달성하여, 그동안 新시장개척 및 공종다양화에 기여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최근에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해외건설·플랜트 수출 고부가가치” 과제의 일환으로, 新시장 집중지원 및 민-관 대중소기업 협업 지원을 위해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럼에도 진출실적이 부진한 국가를 대상으로 해외진출 기반이 취약한 중소기업 위주의 지원으로 인해 성과창출에 어려움이 있는 등 그동안의 공과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10년의 도약을 준비하기 위한 논의가 필요해졌다.
○ 또한, 지원사업 신청서 작성 방법, 평가 과정, 내년부터 달라지는 지침개정안 뿐만 아니라, 국토교통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인프라펀드, 인력양성, 개도국 마스터플랜 수립 지원 등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에 대한 설명 시간도 마련되어 있어, 관심 있는 업체들의 폭넓은 호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 특히, 지원사업을 통해 해외 新시장에 진출한 우수업체에 대한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이 수여될 예정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묵묵히 근무한 근로자의 사기 진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번 해외건설 시장개척 지원사업 발전방향 세미나 개최를 통해 경쟁력과 가능성을 가진 많은 업체들이 해외시장에 적극 진출하는 계기를 마련하길 바란다”면서, 관심 있는 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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