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환경의 변화에 대응하는 연구입니다.
제 목 |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일본 건설산업의 대응 전략 및 시사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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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RICON |
날 짜 | 2017-07-28 09:18:15 |
첨부파일 |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일본 건설산업의 대응 전략 및 시사점.pdf |
내 용 |
▣ 연구과제: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일본 건설산업의 대응 전략 및 시사점
▣ 작성자: 조재용
▣ 연구배경 및 목적
• 본 연구는 2016년 스위스 다보스 포럼에서 다루어진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하여 우리나라 건설 산업의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일본 국토교통성이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를 살펴보고, 건설산업의 대응 전략과 시사점을 정리하였음 ▣ 연구방법 및 기간
• 일본 정부(내각부, 경제산업성, 국토교통성)의 보고서와 통계국의 자료를 중심으로 일본 건설산업의 개요,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일본 정부의 대응 현황, 건설자동화 정책을 정리하였음. • 2017.03.~2017.07 ▣ 연구내용
•일본 건설산업은 2011년 발생한 동일본대지진 이후의 복구공사, 2013년에는 2020년 도쿄 올림픽 개최가 확정되어 주경기장 건설 및 주변 지역 개발로 인하여 건설 투자가 증가하고, 호황을 맞고 있으나, 인력 문제를 겪고 있음. •국토교통성에서는 생산성 향상을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건설 산업의 목표로 설정하고, 교통, 부동산, 인프라, 건설, 물류 등 각 분야에서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20개 프로젝트를 선정함. 본 보고서에서는 20개 생산성 혁명 프로젝트의 개요 및 진행상황에 대하여 정리함. •이 가운데 건설산업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i-Construction(건설자동화) 프로젝트를 상세히 다룸. •일본 건설산업에서는 1980년대부터 건설자동화를 지속적으로 연구해왔다. 특히 중장비 조작에 서투른 비숙련 작업자가 운전하더라도, 장비가 작업자를 서포트하여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MG(머신 가이던스) 기술은 완성단계에 도달하였음. - 국토교통성은 7년간 공공공사를 대상으로 해당 기술이 탑재된 건설중장비를 시범 운용하였고, 2016년 4월 전면적으로 도입함. - i-Construction 배경부터 실전 투입되고 있는 중장비들의 개요, 국토교통성과 민간에서 추진한 연구・개발 현황, 이러한 건설중장비를 보급하기 위하여 도입된 보조금 및 세제혜택 등의 지원 정책을 정리 ▣ 기대효과 • 일본 건설업의 최신 동향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한국 건설산업의 맞춤형 4차 산업혁명 대응 전략 수립에 참고할 수 있는 레퍼런스가 될 것을 기대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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