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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4차 산업혁명 시대, 건설환경 변화에 대응한 전문건설 미래 비전" 세미나 개최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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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RICON |
날 짜 | 2017-04-14 10:19: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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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 건설환경 변화에 대응한 전문건설 미래 비전 세미나 개최 • 우리 연구원은 지난 4월 13일 오전 10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 건설환경 변화에 대응한 전문건설 미래 비전’ 세미나를 건설업계 관계자 등 약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 동 세미나는 4차 산업혁명의 새로운 시대 준비와 더불어 건설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전문건설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대한전문건설협회와 공동으로 주최한 행사로 김중로 의원(국민의당)과 윤영일 의원(구, 전남 해남군․완도군․진도군), 정종섭 의원(자유한국당, 대구 동구갑)이 공동 주관했고, 국민의당 주승용 원내대표, 정동영 의원 등이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 이날 신홍균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우리 주변에 산재해 있는 다양한 분야의 기술과 정보를 조합하고, 응용해 건설 산업의 융․복합 패러다임을 구축해야 하며, 이를 통해 제2의 도약을 이뤄내야 한다.”고 말했다. • 주제 발표를 맡은 우리 연구원의 박선구 연구위원은 △4차 산업혁명 △뉴노멀 △자본주의 4.0 △소통과 신뢰를 키워드로 최근 건설환경의 변화를 설명했으며, ‘저성장 극복을 위해 수익중심 경영, 기술혁신을 통한 비용절감, 가치창조를 통한 질적 성장으로 전문건설의 패러다임이 바뀌어야 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전문건설 목표를 혁신적, 공정한, 안전한 건설로 설정해야 한다.’며 혁신․공정․안전을 키워드로 한 전문건설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 주제발표 후 이현수 서울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토론에서는 △조훈희 고려대 교수 △안용한 한양대 교수 △김성일 국토연구원 주택토지연구본부장 △김영윤 보강기술㈜ 대표이사 △박영신 한국경제 부동산연구소장이 참여해 전문건설업의 미래 비전을 위해서는 전문건설기술 개발과 공정한 건설문화 정착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나누었다. • 서명교 원장은 토론 마무리 발언을 통해 “미래의 메가트랜드는 더불어 사는 가치가 강조되는 새로운 경제시스템과 기술혁신으로 인해 창조적 파괴가 만연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4차 산업혁명’으로 우리의 건설업 역시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맞추어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해야 한다.”며, “오늘 세미나는 산업계, 학계 그리고 정치권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미래에 대비하는 새로운 활로를 모색한 것으로 큰 의미가 있으며, 연구원에서도 미래 준비에 앞장서 꾸준히 관련 연구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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