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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19년 시공능력 평가 결과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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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RICON |
날 짜 | 2019-07-30 14:47:46 |
첨부파일 | 6만1천여 건설업체 경쟁력 한눈에_19년 시공능력 평가 결과 발표(190730).pdf |
내 용 |
6만 1천여 건설업체 경쟁력 한눈에…19년 시공능력 평가 결과 발표 - 삼성물산 6년 연속 1위…현대건설·대림산업도 순위 유지 ○ 국토교통부(장관김현미)가 전국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공사실적, 경영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등을 종합평가한 ‘2019 시공능력 평가’ 결과, 토목건축공사업에서 삼성물산㈜이 17조 5,152억 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위와 3위는 현대건설㈜(11조 7,372억 원), 대림산업㈜(11조 42억 원)으로 지난해와 동일 하지만 격차는 크게 줄어들었다. 지에스건설㈜ (10조 4,052억 원)이 경영상태 개선 등으로 한 계단 올라 4위를 차지하였고, ㈜대우건설(9조 931억 원)은 5위로 한 계단 하락하였다. 6위 ㈜포스코건설(7조 7,792억 원)과 7위 현대엔지니어링㈜(7조 3,563억 원)이 순위가 바뀌었고, 8위와 9위는 롯데건설㈜(6조 644억 원), 에이치디씨현대산업개발㈜(5조 2,370억 원)이 차지했다. 그리고, 10위는 ㈜호반건설(4조 4,208억 원)이 새롭게 TOP 10에 진입하였다. ‘시공능력평가’는 발주자가 적정한 건설업체를 선정할 수 있도록 건설공사 실적·경영상태·기술능력 및 신인도를 종합 평가하여 매년 공시(7월 말)하여 8월 1일부터 적용되는 제도다. 발주자는 평가액을 기준으로 입찰제한을 할 수 있고, 조달청의 유자격자명부제*, 도급하한제** 등의 근거로 활용되고 있다. * 유자격자명부제: 시공 능력에 따라 등급 구분[1등급(6,000억 원 이상)~7등급(78억 원)]하여 공사 규모에 따라 일정 등급 이상으로 입찰 참가자격 제한 ** 도급하한제: 중소 건설업체 보호를 위해 대기업인 건설업자(시평액 상위 3% 이내, 토건 1,200억 원 이상)는 시평금액의 1% 미만 공사의 수주 제한 올해 토목건축공사업의 시공능력 평가 총액은 248조 8,895억 원으로 지난해(238조 3,378억 원)에 비해 4.4% 증가했다. 평가항목별로 보면, 3년간 실적을 평가하는 ‘실적평가액’은 100조 4천억으로 나타났으며, 전년(96조 4천억 원)에 비해 실적평가액은 증가하였으나, 증가율은 감소로 나타냈다.(8.2 → 4.1%) ‘경영평가액’은 차입금의존도 등 경영비율 개선으로 전년대비 10.0% 증가한 89조 9천억 원을, ‘신인도평가액’은 1.1% 증가한 14조 8천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반면 ‘기술평가액’은 기술자 1인당 평균생산액(국내총기성/총기술자)이 줄어(1,024 → 983백만원)들어 43조 6천억 원으로 3.9% 감소하였다. 이번 시공능력평가 건설업체는 총 61,559개로 전체 건설업체 68,781개 사의 89%이다. 개별 건설업체 대한 자세한 평가 결과는 업종별 건설협회 누리집(대한건설협회 www.cak.or.kr, 대한전문건설협회 www.kosca.or.kr,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www.kmcca.or.kr,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www.fma.or.kr)에서 발주처 등 국민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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