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건설업 시장을 전망하고 분석하여 경기실사지수를 발표함으로써 전문건설업계
시장상황에 대한 분석체계를 구축하여 전문건설업계에 적시성 있는 시장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정책당국에는 신뢰성 있는 자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시장상황에 대한 분석체계를 구축하여 전문건설업계에 적시성 있는 시장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정책당국에는 신뢰성 있는 자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 제 목 | 2017년 12월 전문건설업(SC) 경기실사지수(BS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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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RICON |
| 날 짜 | 2018-01-09 09:00:18 |
| 첨부파일 |
 2017년 12월 전문건설업 경기실사지수(SC BSI).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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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용 |
▣ 연구과제: 2017년 12월 전문건설업(SC) 경기실사지수(BSI) ▣ 작성자: 이은형 책임연구원 ▣ 보고서 내용요약(전문은 첨부화일을 참조) ○ 2017년 12월 전문건설업 경기평가 및 2018년 1월 전망 • 12월의 전문건설업 경기실사지수는 전월 및 전년 동기와 유사한 수준 - 12월의 전문건설업 경기실사지수는 전월(62.7)과 유사한 62.0으로 조사되었으며 이는 전년도의 4분기(61.6)1)와 유사한 수준임. 차월인 2018년 1월에 대한 전망치는 금월보다 크게 낮을 것으로 나타났지만, 이는 지난 조사와 마찬가지로 계절적 요인이 반영되었음을 감안해야 할 것임. -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전월의 예상과 동일하게 하락한 61.1(69.4→61.1)로, 지방은 오히려 전월보다 소폭 늘어난 62.2(60.9→62.2)로 나타남. 차월에는 수도권과 지방 금월보다 하락할 것으로 전망됨. ○ 전문건설업 조사항목별 경기평가 및 전망 • 공사수주지수 (원도급, 하도급) - 공사수주지수는 원도급은 유사, 하도급은 상승 - 공사수주 경기실사지수는 원도급은 전월보다 수치는 개선되었지만 유사한 수준으로 볼 수 있는 61.3(60.9→61.3)으로, 하도급은 전월보다 크게 상승한 58.3(50.9→58.3)으로 나타남. 지역별로는 원도급은 수도권이 소폭 하락하고 지방은 전월과 동일했으며, 하도급은 수도권은 소폭 하락하고 지방은 상승한 것으로 조사됨. - 원도급 공사수주지수는 전월에 이어 수도권(63.9→55.6)의 하락폭이 컸지만 지방(60.2→63.0)은 연이어 소폭 상승함. 하도급 공사수주지수는 수도권 (52.8→58.3)과 지방(50.4→58.3)에서 모두 전월보다 크게 상승한 결과를 나타냄. ○ 자금관련지수 (공사대금수금, 자금조달) • 공사대금수금지수는 하락, 자금조달지수는 전월과 유사 - 공사대금수금 경기실사지수는 전월보다 3.1p 낮은 82.6으로, 자금조달 경기실사지수는 소폭 높지만 전월과 거의 유사한 76.1로 나타남. - 공사대금수금지수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91.9→105.4)은 전월보다 크게 상승한 반면, 지방(84.1→75.4)은 전월보다 큰 폭으로 하락함. - 자금조달지수는 수도권(78.4→89.2)에서 전월보다 큰 폭의 상승을 보였으며, 지방(74.6→72.0)은 전월보다 소폭 하락함. ○ 인건비지수 • 인건비지수는 전월과 유사한 수준 - 인건비 경기실사지수는 지난 11월보다 조금 낮지만 비교적 유사한 수준인 63.8(65.1→63.8)로 나타남. 이번 조사에서도 건설기능인력의 인건비 문제가 개선되었다는 응답이 전혀 없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당분간 현재의 수준이 지속될 것으로 보는 것이 타당할 것임. -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52.8→61.1)은 소폭 하락한 반면 지방(68.4→64.6)은 소폭 상승함. 이는 아파트 입주물량의 증가 등 지역에 따른 인력수요의 편차에 따른 것으로 판단됨. ○ 자재수급지수 • 자재수급지수는 전월보다 개선 - 자재수급 경기실사지수는 전월보다 개선된 99.4(94.7→99.4)로 나타남. 하지만 이러한 현황은 자재별로 일부 차이가 있으며5), 건설현장에서는 오히려 수급문제보다는 가격면의 문제점이 보다 부각되는 상황임. -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105.6→94.4)은 전월보다 하락한 반면, 지방 (91.7→100.8)에서는 오히려 전월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남. ○ 건설장비수급지수 • 장비수급지수는 전월과 유사 - 장비수급지수는 지난 조사와 유사한 수준인 106.1(107.1→106.1)로 나타났으며 차월에는 금월보다 상승할 것으로 전망됨. 동계비수기라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현 시점에서는 건설장비의 수급에 대해서는 별다른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남. - 참고로 작년 하반기의 경우 굴삭기 등 주요 건설기계의 판매량이 전년 동기보다 다소 줄어든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는 건설업체들의 장비 수급보다는 건설수주 같은 건설시장과 연관시켜 판단하는 것이 더 타당할 것임. - 지역별로도 수도권(108.3→105.6)은 소폭 하락했지만 그 정도가 건설장비의 수급문제와 연결시킬 규모는 아니며, 지방(106.8→106.3)에서도 전월과 유사한 수준을 나타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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