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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2017년 11월 전문건설업 경기실사지수(SC BS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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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RICON |
날 짜 | 2017-12-01 09:00:35 |
첨부파일 | 2017년 11월 전문건설업 경기실사지수(SC BSI).pdf |
내 용 |
▣ 연구과제: 2017년 11월 전문건설업 경기실사지수(SC BSI) ▣ 작성자: 이은형 책임연구원 ▣ 보고서 내용요약(전문은 첨부화일을 참조) ○2017년 11월 전문건설업 경기평가 및 12월 전망 ○ 11월의 전문건설업 경기실사지수는 10월보다 크게 하락 - 11월의 전문건설업 경기실사지수1)는 전월보다 크게 하락한 62.7로 조사됨. 이는 전월의 전망치인 69.7보다 낮지만 전년도의 4분기와는 유사한 수준임. 여기에 차월인 12월에 대한 전망치가 금월보다 낮을 것으로 집 계된 것을 감안한다면 이번 조사결과는 동계 비수기를 앞둔 계절적 요인이 반영된 것으로 판단됨. -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전월보다 크게 낮아진 69.4(94.6→69.4)로, 지방은 전월보다 소폭 감소한 60.9(66.9→60.9)로 집계됨. 다음 12월에는 수도권과 지방에서 모두 금월보다 낮은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됨.
○ 전문건설업 조사항목별 경기평가 및 전망 • 공사수주지수 (원도급, 하도급) - 공사수주지수는 원도급과 하도급 모두 하락 - 공사수주 경기실사지수는 원도급은 전월에 비해 소폭 하락한 60.9(63.2→60.9)로 나타난 반면 하도급은 전월보다 하락정도가 큰 50.9(62.6→50.9)로 조사됨. 지역별로는 원도급은 수도권은 하락한 반면 지방은 전월과 유사한 수준으로 소폭 상승했으며, 하도급은 수도권과 지방이 모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남. - 원도급 공사수주지수는 수도권(78.4→63.9)의 하락폭이 컸던 반면에 지방(58.5→60.2)은 전월보다 소폭 상승함. 하도급 공사수주지수는 수도권(73.0→52.8)의 낙폭이 매우 컸으며 지방(59.3→50.4)도 전월보다 하락한 것으로 조사됨. ○ 자금관련지수 (공사대금수금, 자금조달) •공사대금수금지수는 하락, 자금조달지수는 크게 하락 - 공사대금수금 경기실사지수는 전월보다 하락한 75.7(82.6→75.7)로, 자금 조달 경기실사지수도 전월까지의 추세와 달리 크게 하락한 66.9(76.1→66.9)로 조사됨. 이는 전자는 전년 동기보다 조금 낮지만 후자의 경우에 는 오히려 전년보다 높은 수준임. - 공사대금수금지수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105.4→91.7)의 하락폭이 매우 컸던 반면, 지방(75.4→71.4)은 전월 대비 소폭으로 하락함. - 자금조달지수는 수도권(89.2→77.8)과 지방(72.0→63.9)에서 모두 전월보다 큰 폭으로 하락함. ○ 인건비지수 • 인건비지수는 하반기 내내 상승 - 인건비 경기실사지수는 전월보다 상승한 65.1(63.2→65.1)로 나타남으로 써 금년 하반기 들어 줄곧 상승하는 추세를 이어감. 이는 전월과 마찬가지로 건설현장에서 종전보다 높아진 인건비가 이제는 일반적인 수준 으로 자리잡은 것에 기인한 결과로 볼 수 있음. -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59.5→52.8)은 소폭 하락한 반면 지방(64.4→68.4)은 소폭 상승함. 이는 아파트 입주물량의 증가 등 지역에 따른 인력수요의 편차에 따른 것으로 판단됨. ○ 자재수급지수 • 자재수급지수는 전월보다 소폭 하락 - 자재수급 경기실사지수는 전월에 이어 소폭 하락한 94.7(98.1→94.7)로 조사됨. 대개 100을 넘는 경우가 많은 동 지수의 하락에 대해서는 건설 관련 주요 자재들의 단가인상요구와 함께 수급문제 등이 함께 작용한 것으로 판단할 수 있음. -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102.7→105.6)은 전월보다 소폭 상승한 반면, 지방(96.6→91.7)에서는 전월보다 소폭 하락함으로써 그간의 추세를 지속함. ○ 건설장비수급지수 • 장비수급지수는 전월과 유사 - 장비수급지수는 전월과 유사한 수준인 107.1(106.5→107.1)로 나타났으며 다음 12월에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전망됨. 이는 주로 야외에서 사용되는 건설장비 등이 동계비수기를 맞아 건설현장에서의 수요가 줄어든 것에 원인이 있을 것임. - 건설장비의 경우에는 다음 12월은 물론 내년 초에도 지금 같은 추세가 유지될 것으로 보는 것이 마땅할 것임. 물론 지역에 따라서는 장비수요의 편차가 클 수도 있겠지만 이를 일반화시키는 것은 무리가 있음. -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113.5→108.3)은 전월과 큰 차이가 없을 정도로 소폭 하락했으며, 지방(113.5→111.1)은 전월과 동일한 수준을 보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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