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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2019년 1분기 전문건설업 동향 및 실태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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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RICON |
| 날 짜 | 2019-05-14 14:20:40 |
| 내 용 |
▣ 연구과제: 2019년 1분기 전문건설업 동향 및 실태분석
▣ 작성자: 이은형 책임연구원
▣ 연구배경 및 목적 • 전문건설업이 건설업에서 차지하는 비중과 특히 건설시공에서 핵심적 역할을 수행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전문건설업의 실태와 기업경영의 애로사항 등에 대한 정기적인 조사는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음. • 이에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전문건설업체의 실태 및 기업경영 애로사항 등을 분기별로 설문을 통해 시의 적절하게 포착함. 그리고 경제통계로 포착되지 않고 시계열 자료를 통한 장기분석이 요구되는 일부 항목은 전문건설업 경기실사지수를 활용함. • 원 · 하도급을 수행하는 전문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수행된 본 조사는 향후 경기전망, 제도개선 및 정책건의 자료로 활용됨은 물론 전문건설업의 대내외 위상 제고에도 긍정적 역할을 할 것임.
▣ 보고서 내용요약 ￭ [2019년 1/4분기 전문건설업 경기실사지수]는 64.3(45.5점→64.3점)으로 조사되어 전년 동기(65.2)와 유사한 수준을 보였음. 이는 그간 건설투자를 축소해왔던 정부정책의 기조가 금년에 들어서며 변경된 것에 가장 큰 원인이 있을 것임. ￭ [2019년 2/4분기 전문건설업 경기 전망]은 49.4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됨. 2분기에 계획된 주택분량물량과 3기 신도시의 공급, 주요 SOC사업들에 대한 예타면제 등의 호재들이 실제 공사물량으로 연결되기까지의 소요시간이 적지않다는 점이 이번 응답결과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됨.
￭ [전문건설업의 경기활성화를 위한 정책]으로는 ‘SOC 등 공공발주의 확대(33%)’, ‘지역경제의 활성화(36%)’, ‘입낙찰제도의 개선(19%)’, ‘민간투자 활성화(8%)’, ‘부동산 규제완화(2%)의 순이었음.
￭ [기업경영상의 주요 애로사항]은 ‘수주부진(38.9%)’과 ‘인력난․인건비 상승(24.2%)’이 가장 많았음. 그 다음으로는 ‘자금부족(10%)’ 이었음.
￭ [자금사정지수]는 전 분기에 이어 상승했으며 다음 분기에도 유사한 수준일 것으로 전망됨. [자금조달방법]은 ‘대표자 개인자금(52%)’과 ‘금융기관 차입(33%)’이 가장 많았으며, 그 밖에는 ‘회사채 발행(6%)’과 ‘보유자산 매각(4%)’, ‘사채시장 조달(1%)’이 있었음. ￭ [공사수주지수]는 원도급은 크게 상승한 반면 하도급은 감소한 것으로 조사됨. 다음 분기에는 원도급은 감소, 하도급은 소폭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었으며 여기에는 응답업체들의 지역적 편차가 영향을 끼쳤을 것임. [공사대금 수령 평균소요일수]는 원도급공사 24일, 하도급공사 39일이였으며 [공사대금의 수령형태]는 ‘전액 현금(92%)’이 주를 이뤘음.
￭ [공사대금수금지수]는 크게 개선되었지만 다음 분기에는 종전의 수준으로 회귀할 것으로 전망됨. [수령어음 평균만기일]은 원도급공사에서는 응답업체의 76%, 하도급공사에서는 74%가 ‘60일 이내’ 만기일의 어음을 수령함(90일 초과 장기어음 비율은 원·하도급 각각 6%와 5%).[수령어음의 현금화방법]은 ‘만기일까지 보유(50%)’한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는 ‘시중은행 할인(19%)’과 ‘자재장비비 등으로 유통(13%)’이었음. ‘제2금융권 할인(0%)’과 ‘사채시장 할인(0%)’은 이번 조사에서 전혀 나타나지 않았음. ￭ [기술기능인력 수급지수]는 소폭 개선, [인건비지수]는 급격한 하락을 나타냄. [자재장비수급지수]는 지난 분기보다 소폭 하락, [자재비지수]는 전 분기와 유사한 것으로 조사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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