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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2018년 4분기 전문건설업 동향 및 실태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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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RICON |
| 날 짜 | 2019-02-19 12:29:38 |
| 내 용 |
▣ 연구과제: 2018년 4분기 전문건설업 동향 및 실태분석 ▣ 작성자: 이은형 책임연구원 ▣ 연구배경 및 목적 • 전문건설업이 건설업에서 차지하는 비중과 특히 건설시공에서 핵심적 역할을 수행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전문건설업의 실태와 기업경영의 애로사항 등에 대한 정기적인 조사는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음. • 이에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전문건설업체의 실태 및 기업경영 애로사항 등을 분기별로 설문을 통해 시의 적절하게 포착함. 그리고 경제통계로 포착되지 않고 시계열 자료를 통한 장기분석이 요구되는 일부 항목은 전문건설업 경기실사지수를 활용함. • 원 · 하도급을 수행하는 전문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수행된 본 조사는 향후 경기전망, 제도개선 및 정책건의 자료로 활용됨은 물론 전문건설업의 대내외 위상 제고에도 긍정적 역할을 할 것임. ▣ 보고서 내용요약 ￭ [2018년 4/4분기 전문건설업 경기실사지수]는 45.5(49.3점→45.5점)로서 이는 지난 분기에 연이어 최근 4년간 가장 낮은 수준이며 전년 동기(58.3)와도 차이를 보임. 이번 조사결과는 4분기 내내 지속된 건설투자의 감소를 주요 원인으로 꼽을 수 있지만 동시에 해당 기간의 건설수주 규모도 함께 감안할 필요가 있음. ￭ [2019년 1/4분기 전문건설업 경기 전망]은 41.6으로 소폭 하락할 것으로 전망됨. 2019년에는 SOC예산 증대와 예타면제, 상반기에 계획된 아파트공급물량의 증가 등 호재들이 있긴 하지만, 실제 전문건설업황에 반영되는 시간을 감안해야 함. ￭ [전문건설업의 경기활성화를 위한 정책]으로는 ‘SOC 등 공공발주의 확대(47%)’, ‘지역경제의 활성화(32%)’, ‘민간투자 활성화(10%)’, ‘입낙찰제도의 개선(8%)’, ‘부동산 규제완화(3%)의 순이었음. ￭ [기업경영상의 주요 애로사항]은 ‘수주부진(40.1%)’과 ‘인력난․인건비 상승(23.2%)’이 가장 많았으며 ‘경쟁심화(12%)’가 그 뒤를 이었음. ￭ [자금사정지수]는 지난 분기보다 개선되었지만 다음 분기에는 크게 악화될 것으로 전망됨. [자금조달방법]은 ‘대표자 개인자금(63%)’과 ‘금융기관 차입(29%)’이 압도적이었으며, 그 밖에는 일부 회사채 발행과 함께 이번 조사에서 처음으로 상생협력펀드를 응답한 업체도 조사됨. ￭ [공사수주지수]는 원도급은 지난 분기와 유사, 하도급은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남. 다음 분기에는 원도급과 하도급 모두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었지만 이는 응답업체들의 지역적 편차를 감안해야 함. [공사대금 수령 평균소요일수]는 원도급공사 26일, 하도급공사 44일로 큰 차이를 보였고 [공사대금의 수령형태]는 ‘전액 현금(82%)’과 ‘현금+어음(15%)’이 절대적이었음. ￭ [공사대금수금지수]는 소폭 악화되었으며 다음 분기에도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됨. [수령어음 평균만기일]은 원도급공사에서는 응답업체의 57%, 하도급공사에서는 51%가 ‘60일 이내’ 만기일의 어음을 수령함(90일 초과 장기어음 비율은 원·하도급 각각 17%와 21%). [수령어음의 현금화방법]은 지난 분기와 달리 ‘자재장비비 등으로 유통(37%)’과 ‘만기일까지 보유(37%)’한다는 응답비율이 다수 응답이었음. 그 뒤로는 ‘시중은행 할인(15%)’이 지목되었으며 ‘제2금융권 할인(0%)’과 ‘사채시장 할인(0%)’에 대한 응답은 전혀 없었음. ￭ [기술기능인력 수급지수]는 소폭 개선, [인건비지수]는 상당한 수준의 개선을 나타냄. [자재장비수급지수]는 지난 분기와 유사, [자재비지수]는 전 분기보다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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